고대의 나무와 이를 지키는 나무요정들의 왕국이다.
이곳은 모든 생명의 근원의 장소이자 릴리가 간절히 바라는
그린즈덤의 부활을 도울 수 있는 ‘씨드’ 가 보관되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릴리는 ‘씨드’를 얻기 위해 요정왕을 찾아가지만
그것을 얻기 위해선 고대의 나무 뿌리줄기를 타고 지하미로의 끝에
무사히 도달해야만 한다는 왕의 말을 들은 필사적인 릴리는
마지막 도전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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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가 살면서 만났던 요정들 중에 최고로 즐거운 원주민 요정들 -
즉, 코코요정들의 마을이다.
이곳은 밤이 없으며 언제나 해가 쨍쨍 비추고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음악과 춤으로 가득찬 장소다.
이들의 ‘보석’은 겉으로 보기엔 그저 흙으로 만들어진 돌같은데
내부는 투명한 액체와 눈부시게 빛나는 하얀물질로 이루어진,
필요시엔 악기로도 쓰이는 역시나 특이한 ‘보석’이다.
코코요정들과 어울려 재밌는 시간을 보내던 릴리는
잠시 나무왕국에 가야 한다는 사실을 잊을 뻔 한다.
아쉽지만 요정들의 환송을 받으며
드디어 릴리는 그토록 찾아 헤매던 나무왕국에 첫 발걸음을 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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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좀 전에 지나온 도토리 마을과 흡사한 분위기지만
이곳 요정들은 하나같이 다 신사적이다.
그러나 자신들에게 해가 될것같은 일이 생기면 숨겨왔던 ‘보석’을 보란듯이 치켜든다.
밤마을의 ‘보석’은 온통 무시무시한 가시들로 둘러쌓여져 있는데
살짝 스치기라도 하면 금새 병에 걸린다.
그 어떤 마을도 ‘보석’을 무기로 쓰는 경우는 없었기에 릴리는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나서 나무왕국에 들어서기 전 마지막 장소인 코코넛 마을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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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후르츠랜드의 경계선에 위치한 마을이다.
도토리 마을에 사는 난쟁이 요정들은 하루종일 반들반들 하게 ‘보석’ 을
광채가 날 정도로 닦은후에 ‘보석’위에 직접 수공한 나무 덮게를 씌워놓고 즐거워 한다.
이 모자같은 덮게가 ‘보석’ 으로부터 분리되는 날엔 다시 미친듯이 ‘보석’을 닦고 또 닦으며마지막엔 마치 생전 처음하는 일 마냥 덮게를 제자리에 올려놓고 아이처럼 좋아한다.
호기심이 발동한 릴리는 밤에 덮게들을 전부 다 벗겨서 숨겨버리지만 순진한 난쟁이 요정들은 의심 하나 없이 또 열심히 ‘보석’ 과 새 덮게를 손질하느라 분주하다.
그래서 재미를 잃은 릴리는 다음 마을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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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마을 요정들의 안내를 받아 기억을 되찾으려 릴리는 사과 마을로 오게된다.
사과 마을의 요정들은 다른 여러 마을과 같이 ‘보석’을 마을의 소유가 아닌,
개개인의 소유물로서 생성해내며 그 ‘보석’은 엄청난 치료효과와 함께
그동안 몰랐던것까지 가르쳐주는 신비의 힘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친절한 사과요정들의 도움을 받아 기억을 되찾게된 릴리는 다시 여행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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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어리숙한 행동의 수박마을 요정들은 ‘보석’의 최종 단계로서
겉에 어떤 무늬를 새겨넣어야 할지 고민중이다.
그래서 이웃마을에 사는 체리요정들의 도움을 받아 마무리를 하려하는데
릴리는 이들의 ‘보석’ 이 어딘가 호박마을의 ‘보석’과 닮은것같아
수박요정들이 마냥 친근하게 느껴지기만 한다.
그리하여 어떨결에 수박마을 요정들을 돕게 된 릴리는
그만 사고로 잠시 기억을 잃어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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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후르츠랜드에서 가장 까칠한 요정들이 사는 체리마을이다.
체리요정들은 굉장히 섬세하면서도 까다로운 미적취향을 가지고 있으며
외모 또한 굉장히 수려하다.
이들과 성격이 안 맞아 고생하던 릴리는키위마을 요정들에게서 받은
‘골든키위’를 보여줌으로서 비로소 요정으로서의 존재를 인정받게된다.
그리고는 수박마을 요정들의 ‘보석’ 마무리 과정을 도우러 체리요정들과 동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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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마을 다음으로 가장 유쾌한 요정들이 사는 마을이다.
이들의 ‘보석’은 방울 방울 열려있어, 사라져버린
토마토마을이 생각난 릴리는 우울해져버린다.
그러나 미쳐 완성되지 못 하고 버려진 ‘보석’ 알맹이들을 보며
릴리는 다시 힘을 내 ‘씨드’를 얻으러 나무왕국으로 가는길을 재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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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랜드에서 가장 머리가 뛰어난 요정들이 사는 키위마을.
항상 그들의 ‘보석’을 어떻게 하면 더 태양과 같은 무늬를 띄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토론을 펼치곤해 릴리를 놀랍게 만든다.
‘보석’ 에 정교한 빗금을 새겨준 릴리에게 키위마을 요정들은
그들이 최고라고 일컫는 보석 - ‘골든키위’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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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지점으로 릴리가 들리게 되는 키가 큰 거인요정들이 사는 바나나 마을.
이 거인요정들의 일과는 느긋하게 가지에 걸터 앉아
‘보석’을 황금색 실로 몇천겹을 꽁꽁 쌓두는것이다.
장난이 많은 한 요정에 의해 릴리는 ‘보석’ 과 함께 황금실로 온 몸이 묶이게 되버린다.
그리곤 후에 다른 요정들의 도움을 받아서 키위마을로 갈 수 있게끔
바나나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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